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과 함께 그려나갈 나의 성장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 남철우 챌린저입니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 제 마음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만들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의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이었죠!
합격 메일을 확인하던 순간의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오늘은 이제 막 시작된,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찬 저의 챌린저스 6기 활동의 시작을 기록하고, 앞으로 어떤 놀라운 경험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나의 심장을 뛰게 한 이름, '현대성우그룹'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도로 위를 달리는 멋진 자동차의 휠을 보며 감탄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알로이 휠의 중심에 바로 제가 예전부터 선망했던, '현대성우그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막연했던 동경은 구체적인 관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휠을 잘 만드는 회사'를 넘어, 1987년부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든든하게 지탱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지금, 경량화와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제가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반드시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B2B 기업으로서 완성차 뒤에서 기술로 세상을 움직이는 현대성우그룹의 진짜 이야기를 제 눈으로 직접 보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열정이 샘솟았습니다.

2. 심장이 벅차오른 첫 만남, 그리고 앞으로의 약속
얼마 전, 삼성동 현대성우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의 공식적인 활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처음 만나는 팀원들과 서먹함도 잠시, 자동차와 성장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 덕분에 금세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담당자님들과 앞으로 저희의 활동을 이끌어 줄 운영사무국 분들을 만나 뵈니 비로소 챌린저스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특히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만 제작하는 활동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6기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혜택들은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 분명했습니다.

첫째, 7월의 특별한 기록, '프로필 촬영'

챌린저스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개인 및 단체 프로필 촬영입니다!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길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는데, 앞으로 동고동락할 우리 6기 동기들과 함께 멋진 단체 사진으로 첫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옵니다. 저희의 열정과 개성이 가득 담길 프로필 사진,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둘째, 8월의 뜨거운 축제, 'OUF(ONE Universe Festival) 참가'
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혜택! 바로 OUF(Our Universe Festival)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피치스가 주최하는 OUF이며, 쏠라이트 X 인디고 브랜드 부스에서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인 '피치스'와 콜라보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리버리 카도 볼 수 있습니다. 챌린저스 활동을 통해 학업과 미션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청춘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까지 마련해 주시는 현대성우그룹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이 외에도, 앞으로 저희는 팀 미션을 통해 현대성우그룹의 기술력과 비전을 알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업에 계신 임직원분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할 소중한 기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시작하는 지금, 나의 다짐과 기대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로서 내딛는 첫걸음은 '설렘' 그 자체입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새롭고 조금은 낯설지만, 최고의 동기들과 함께이기에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훨씬 큽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는 세 가지를 꼭 얻고 싶습니다. 첫째, 완성차 너머에 있는 B2B 자동차 부품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둘째, 콘텐츠 기획부터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예비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네트워크'입니다.

앞으로 약 5개월간,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로서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순간들을 저의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려 합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저희 6기가 현대성우그룹과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그 생생한 여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