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지난 5월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과 N라인컵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레이스카를 선보였습니다.

리버리의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는 ‘슈팅스타’로, 후원사인 현대성우그룹의 상징인 ‘별(스타)’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강력한 에너지를 함께 담고자 했습니다.

차량 측면엔 별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 선두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속도감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직선 패턴은 강렬하게 뿜어 나오는 빛의 에너지를 시각화하였는데요. 메인 스폰서인 현대성우쏠라이트와 인디고 레이싱의 BI 컬러인 레드와 인디고 블루를 차량 색상으로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아반떼 N 차량은 박준성 선수가 #1번, 박준의 선수가 #87번, 김진수 선수가 #97번으로, 아반떼 N Line 차량은 강승영 선수가 #97번으로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개막전인 1라운드 에서 포디움을 석권하며, 레이싱 명가라는 위상에 걸맞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미래로 나아간다는 슈팅스타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계속 멈추지 않는 승리의 질주를 보여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 현장이 궁금하다면? > https://bit.ly/3m70VPT